천재 무림 트레이너
대 역병 시대, 운영하던 헬스장이 망했다. 어떻게든 먹고 살아보려던 주인공 최강혁은 읽고 있던 무협지에 빙의한다. 무협 소설의 팬이었지만, 막상 몇천 년 전 소림사에 들어가 보니 잘못된 지식과 운동법으로 몸이 잘못된 경우가 많고, 현직 헬스 트레이너이자 전직 물리치료사, 과거 특수부대 공작원이었던 그가 이를 두고 볼 수 있을 리 없다. 현대의 지식, 운동법으로 사형들을 참교육하고, 무림의 내공으로 저주파 치료, 적외선 치료를 해서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버리고 말겠다!